포스코퓨처엠(003670)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0.6% 줄어든 2조9387억원, 영업이익은 4451.5% 늘어난 32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5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 손실은 518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포스코퓨처엠 광양공장 전경./포스코퓨처엠 제공

지난해 배터리 소재 부문 매출은 1조5741억원으로 전년 대비 32.7% 감소했고, 영업 손실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369억원으로 나타났다.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급 종료, 중국산 음극재 저가 공세 등으로 판매가 부진했다.

기초소재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1조3646억원으로 전 분기와 비슷했고, 영업이익은 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85.4% 늘었다. 내화물 판매가 상승, 라임화성 사업 수익성 향상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