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CI(Corporate Identity). /대한조선 제공

대한조선(439260)은 지난해 매출 1조2281억원, 영업이익 294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8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2% 늘어난 2451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23.9%로, 전년 동기 대비 9.2%포인트(p) 증가했다.

대한조선 권승훈 경영기획팀장은 "지난 2024년 전략적으로 수주한 고부가가치 선종 '셔틀탱커' 건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익 가속도가 붙은 결과"라며 "안정적인 공정 관리와 우호적인 환율 흐름까지 더해지면서 실적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