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9일부터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2025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방문이다.

21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22일 열리는 '마이닝앤메탈스거버너스미팅'에 참석해 기술 혁신을 통한 철강의 탈탄소 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전 영역에 걸친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인화 포스코 회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오전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탄력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 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공동사진취재단

마이닝앤메탈스거버너스미팅에는 세계 주요 철강사 및 원료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출동한다. 장 회장은 지난해 10월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도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한 다자간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다보스포럼 기간 '포스코 파빌리온(POSCOPavilion)'을 운영하며 주요 기업인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하고,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기술의 우수성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