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000120)이 개인 간(C2C) 택배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네(O-NE) 애플리케이션(앱)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접수 고객 중심 기능이 전면 배치된 CJ대한통운 오네 앱 화면 모습. /CJ대한통운 제공

이번 새단장을 통해 오네 앱에는 택배 접수 기능이 강화됐고, 배송비 결제를 위한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기능이 추가됐다.

구체적으로는 택배 기사를 통한 방문 접수와 무인 보관함 위치 조회와 예약 안내 등의 기능이 앱 화면 전면에 배치됐다. 택배를 보내는 고객의 이용 편의를 강화한 것이다.

앱 개편은 중고거래 등 개인 택배 시장이 새로운 성장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는 판단에서 개인 택배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앱 개편 이전에도 주7일 배송 기반의 '매일오네' 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개인택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오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9월 당근마켓과 손잡고 중고거래 이용자를 위한 '바로구매'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구매한 상품을 각 가정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 본부장은 "전국 권역의 주7일 배송 서비스를 비롯해 차별화된 배송 경쟁력을 기반으로 개인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