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총 6명을 승진·신규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전무 1명, 상무 4명 등 총 5명이 승진했고, 신규로 1명이 전무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각 사업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며 실행력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핵심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운영 시스템 쇄신 및 미래 지속 성장 동력을 확고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승진
▲전무 최진호 ▲상무 허윤정 조홍제 조광수 송재영
◇ 신규선임
▲전무 박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