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8시 54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롯데케미칼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한 사이 공장에서 자체 진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 서산에 있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뉴스1

공장에는 근로자들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