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089590)이 이마트 컬처클럽과 협업해 스타필드마켓에서 제주항공과 함께하는 어린이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6일 스타필드마켓 일산점에서 진행됐다. 제주항공 CSR 특화팀 소속 객실 승무원들과 어린이 10여명이 참여해 이뤄졌다.
실제 안전과 관련한 구명복, 산소마스크, 좌석벨트 등 비상장비를 사용하는 방법과 사용 시점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승무원 유니폼을 입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항공안전체험교실 수강료 전액은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들이 재능 기부 등을 하고 있는 제주보육원에 기부된다. 제주항공은 오는 29일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에서 이뤄지는 행사 수강료도 기부할 방침이다.
제주항공은 2014년부터 월 평균 1~2곳의 전국 초·중학교와 어린이·청소년 단체 및 시설 등을 찾아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누적 수강생은 30만6000여명에 달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항공안전 체험 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승무원에게 직접 안전 활동을 배우고 수강료는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안전과 나눔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