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042660)은 27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한화그룹의 글로벌 조선·방산업체 오스탈 지분 인수와 관련해 "지난 분기 상황에서 크게 변화는 없다. (호주 정부의) 인수 승인을 기다리고 있고 조만간 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화그룹은 오스탈 지분 9.9%를 확보했고, 19.9%까지 인수하기 위해 호주 정부의 외국인투자심사위원회(FIRB)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화오션은 오스탈에 기대하는 사업 기회와 관련해 "저희가 아직 최대주주가 아니라 2대 주주이기 때문에 어떤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지를 말씀드리기는 좀 이르고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오스탈의 헨더슨 조선소 전경. /오스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