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LS 로고. /LS 제공

그룹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LS ELECTRIC(010120)), LS MnM, LS엠트론, E1, 인베니(INVENI)가 출연했다. 지주사 LS(006260)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LS는 이번 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농기계를 무상 점검하고 부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LS그룹은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