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창원 본사에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두산에너빌리티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파트너스 데이는 협력사 소통 강화와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열렸다.
올해 행사는 'AI(인공지능) & OI(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를 주제로 AI 활용 트렌드 강연, 두산에너빌리티 AI 적용 사례 및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스타트업 6개사의 OI 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협력사 시상식과 '대중소 자율형 ESG 지원사업'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동반성장펀드 대출 지원, 공급망 ESG 역량 강화, 성과공유제 활성화 등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