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사 LX인터내셔널(001120)은 1분기 매출액 4조483억원, 영업이익 116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 5.6% 늘어난 수치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4.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4.1%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니켈 광산 생산량 증대 및 팜 오일(Crude Palm Oil) 시황 상승, 물류 물동량 증가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LX인터내셔널은 석탄, 팜, 트레이딩 등 기존 사업의 이익 창출력을 기반으로 2차전지 광물 등 미래 유망 광물 자산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월 1330억원에 인수한 인도네시아 AKP(Adhi Kartiko Pratama) 니켈 광산 외 추가 니켈 자산 인수를 추진하고 있고 구리 자산 투자도 적극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