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는 18일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축구 발전 기금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용준(오른쪽 세 번째) (주)LIG 대표와 오병주(왼쪽 네 번째) KB손해보험 전무가 18일 서울 송파구 LIG 본사에서 김기환(오른쪽 네 번째)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에게 장애인축구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LIG 제공

LIG는 2007년부터 LIG넥스원(079550),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KB손해보험도 별도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기금은 장애인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 인력 양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