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거리 전문 저비용항공사(LCC·Low Cost Carrier) 에어프레미아가 운항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예비 엔진을 추가 구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예비 엔진은 영국 롤스로이스의 트렌트 1000 TEN(Thrust Efficiency and New technology)으로 B787 기종에 사용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예비 엔진 추가 도입은 항공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추가 안전 장치를 마련코자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6대의 항공기와 예비 엔진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3대의 신규 항공기 도입이 예정되어있다. 회사는 3번째 예비 엔진도 확보할 방침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된 현 시점에서 안전과 정시성을 확보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예비엔진을 직접 보유하는 것"이라며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