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운 기자입력 2025.01.23. 15:55 | 업데이트 2025.01.23. 15:55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시작 예정이었던 고려아연 임시 주총은 예정보다 5시간 가까이 늦은 오후 1시52분에 개최됐다. 고려아연 측은 지연된 사유에 대해 "중복 위임장이 발견돼 주주에 일일이 연락해서 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됐다"고 밝혔다.(공동취재) 2025.1.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오늘의 핫뉴스"정부 믿은 나만 바보 돼" 집 날릴 위기인 노부부 사연불륜이 천성이라고?… 침팬지와 다른 人 짝짓기 역사수백억원 투자해도 '펑크'… 애물단지 신세 된 K항공사"500억 더 받으려 꼼수 썼나"… 이지스 수상한 매각전 "다 삼성·SK하이닉스 때문" 메모리값 화살 맞은 까닭산업 많이 본 뉴스좋은 실무자였던 김 부장은 왜 실패했나… 완벽한 리더의 조건첨단 기술 경연장도 옛 말… CES에서 발 빼는 국내 기업들무기 보유 가능해진 방산 기업들… 수출용 무기 개발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