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아이앤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일~10일(현지시각) 나흘간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에 ESG위원회, DT혁신본부, 기술혁신본부, 기획조정실 등으로 구성된 제3기 삼구연수단을 파견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 CES에 연수단을 파견한 삼구아이앤씨는 위탁 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건강, 모빌리티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탐색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수를 통해 삼구아이앤씨는 영역별 전문 법인과 함께 종합 부동산, 후공정 컨설팅·제조, 하이브리드 물류, F&B(Food&Beverage), 안전, 웰니스·시니어 등 다양한 사업에 기술 혁신 적용 및 확대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김형규 삼구아이앤씨 경영총괄대표는 “CES 연수단 파견을 통해 사회와 고객사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트렌드와 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전 과제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상필 삼구아이앤씨 안전대표는 “매년 새롭게 등장하는 신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애써주고 계신 5만여 구성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