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구현한 수소사회 디오라마. / 현대로템 제공

현대로템(064350)은 올해 3분기 실적이 매출 1조935억원, 영업이익 13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234.3% 늘어난 수치다.

부문별 매출액은 디펜스솔루션(방산) 5846억원, 레일솔루션(철도) 4084억원, 에코플랜트 1005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주잔고는 각각 4조4755억 원, 13조6563억 원, 8615억원이다.

이날 현대로템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통합 A+(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과 사회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