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B737-800 항공기. /진에어 제공

진에어(272450)는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 4303억원, 영업이익 9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1% 늘었고, 영업이익은 16% 증가하며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진에어는 "엔저 현상 지속으로 인한 일본 노선 호조와 겨울 성수기에 따른 동남아 노선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사업 전망 및 경영 계획에 대해선 "환율 변동성 확대와 유가 인상 등 예상되는 외부 위협 요인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신규 목적지를 개발하고, 지방발 공급 확대 등을 통한 노선 다변화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