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 기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이스크라(ISKRA)'가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사인 '애니모카 브랜즈'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스크라는 웹 3.0 게임 이용자 활성화를 위해 애니모카 브랜즈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등 넓은 범위에 걸쳐 협업할 예정이다. 이스크라는 애니모카 브랜즈가 전략적 투자자로 합류하면서 글로벌 사업 진출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애니모카 브랜즈는 홍콩의 블록체인 투자 거물 얏 시우(Yat Siu)가 창업한 글로벌 웹 3.0 투자 기업이다. 한국 블록체인 및 웹 3.0 시장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대홍기획, 라인 등과 자체 NFT(대체 불가 토큰)인 '모카버스'의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지난 2022년 설립된 이스크라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게임 론칭부터 거버넌스 토큰 판매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약 520억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이스크라는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메인넷인 '베이스(BASE)'로 허브 체인 마이그레이션(체인 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토크노믹스 개편과 레이어 3 구축 등도 예고했다.
이홍규 이스크라 대표는 "글로벌 웹 3.0 전문 투자기업 중 한 곳인 애니모카 브랜즈의 전략적 투자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웹 3.0 컨텐츠를 성장시키고, 이스크라 2.0 비전과 로드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