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108억원을 받았다.
20일 한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36억100만원이다. 김 회장은 작년 한화시스템(272210)과 한화솔루션(009830)에서도 각각 36억원, 36억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 회장의 3사 보수 총액은 108억200만원이다. 전년(90억100만원)보다 약 18억원 늘었다.
김동관 부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91억9900만원으로 전년(75억1100만 원)보다 약 17억원 늘었다. 회사별로 ▲한화 30억5800만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30억5800만원 ▲한화솔루션 30억8300만원 등이다.
김 부회장은 상여금을 대신 보수에 포함되지 않는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도 부여 받았다. 김 부회장이 3사로부터 받은 RSU는 한화 16만6004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만5002주, 한화솔루션 9만6202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