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지난해 매출액 4726억원, 영업이익 883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27.1%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62.5% 감소했다.

가스 카이세린호/KSS해운 제공

KSS해운은 실적 개선 요인으로 신조선 4척(VLGC 3척, MR TANKER 1척) 도입 효과를 꼽았다. 순이익의 경우 2023년도 높은 금리로 인한 금융비용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KSS해운은 VLGC 한 척을 용선 후 대선 계약을 통해 운항하고 있다. 4만9990DWT급 PRODUCT TANKER 1척 또한 예정대로 3월에 인수해 장기 운송계약에 투입했다. 중고 선박을 활용한 매출 확대 전략을 통해 2024년에도 실적 향상을 노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