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무한자원 크리에이터’ 캠페인. /TBWA코리아 제공

글로벌 독립광고회사 TBWA코리아가 제작한 SK지오센트릭 ‘무한자원 크리에이터’ 캠페인이 지난 8일 한국광고학회 주관 ‘제31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옥외(OOH)·SP(Sales Promotion) 광고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무한자원 크리에이터’ 캠페인은 폐플라스틱 등 한 번 사용된 자원을 재활용해 끊임없이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만들겠다는 SK지오센트릭의 기업 철학을 담았다.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국내 광고 산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994년부터 시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한국광고학회 교수진들이 TV, 인쇄, 오디오·라디오, 온라인·모바일, OOH·SP 등 12개 부문에서 270여편을 심사, 총 25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