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지난해 매출액 5692억원, 영업이익 86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대비 45.5%, 86.4% 증가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당기순이익은 7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6% 늘었다. YG는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음원 및 지식재산권(IP) 관련 매출 증가 ▲글로벌 공연 활동 확대에 따른 매출·이익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YG는 이날 이사회에서 주주환원 정책도 결의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연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10~20%를 현금 배당한다.

YG는 올해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4월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데뷔 10주년을 맞는 악뮤(AKMU)도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한 블랙핑크의 활동도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