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플랫폼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27일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52억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4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도 8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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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지난 2021년 11월 발행한 제1회차 사모 전환사채의 매도청구권(콜옵션) 행사에 따라 발생한 '파생상품 회계처리'에 의한 것으로 회계 규정상 반영되는 장부상 평가손실 및 이익으로 현금의 유출이 전혀 없는 비용"이라며 "관련 파생상품 회계처리는 모두 마무리되어, 올해부터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더 이상 없다"고 설명했다.

파생상품 회계처리를 제외할 경우, 지난해 영업이익은 14억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54억2000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9.6%, 당기순이익률 35.5%를 달성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지난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협동로봇 판매에 힘입어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국내외 유수 기업 및 기관들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고, 세종시 신사옥 및 생산 공장 마련에 나선 만큼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