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003670)은 27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유병옥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신규 사외이사로 추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1989년 포스코에 입사해 경영전략실장, 원료실장,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 등을 거쳐 POSCO홀딩스(005490)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을 역임했다. 그룹 내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이사회는 또한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과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인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을 사내이사에 재추천했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윤태화 가천대 경영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임기가 만료되는 권오철 사외이사도 재추천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 사외이사 후보는 여성가족부 차관,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 국가경영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부와 기관뿐 아니라 롯데카드 사외이사 및 ESG 위원장 경험도 갖춰, 지속 가능한 경영 시스템과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 경영에 대한 균형 잡힌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후보 추천 배경을 밝혔다.
윤 사외이사 후보는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을 맡고 있으며, 회계법인 재직 및 한국세무학회 회장을 역임한 재무∙회계전문가다. 공인회계사로서 감사업무에 대한 높은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췄고, 선진 지배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최근 사장단 인사에서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로 자리를 옮긴 김준형 전 사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됐다.
이번에 추천된 사내외이사 후보들은 오는 3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