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기업 TYM(002900)은 이달 13~17일(현지시각) 미국 최대 규모 농기계 박람회 ‘NFMS(National Farm Machinery Show) 2024′와 ‘2024 캘리포니아 농기계 박람회(World Ag Expo)’ 전시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 13~17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NFMS 2024'에서 관람객이 TYM 부스에 전시된 트랙터를 살펴보고 있다. /TYM 제공

TYM은 이번 전시에서 스테디셀러 T25와 2515를 비롯해 20~50마력대의 중소형부터 100마력 이상 대형 트랙터를 선보였다. T115, T130 등 제품은 북미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고마력·고사양 트랙터 모델로, 텔레매틱스 시스템(MYTYM-S.A.M)을 통해 고객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원격 진단·서비스가 가능하다.

TYM은 최근 대규모 글로벌 농기계 박람회에 연달아 참가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엔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농기계 박람회 ‘아그리테크니카(AGRITECHNICA)’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

TYM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적인 스마트농업 선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플래그십 모델 T130 등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는 기회”였다며 “한국과 북미 시장에서의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현지 딜러와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