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009830)은 오는 5월 예정된 고순도 크레졸(Cresol) 사업 진출을 연기한다고 25일 공시했다.
고순도 크레졸은 헬스케어, 플라스틱 첨가제, 합성향료, 전자재료 등의 원료로 쓰인다. 고부가가치 화학 제품으로 분류된다.
한화솔루션은 2020년 '세계 3위 크레졸 사업자'를 목표로 한다며 이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작년 9월에 사업을 시작하려다 올해 5월로 추진 시점을 늦췄고, 이번에 진출 시기를 또 한 번 연기했다. 한화솔루션은 "연구개발 기간이 연장된 영향"이라며 "연구개발과 (전남 여수산업단지 공장) 설비보완을 진행해, 향후 투자 진행 방안이 결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