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뉴스1

공시에 따르면 양 총괄은 최근 자사 주식 46만1940주를 평균가 4만3305원에 장내 매수했다. 양 총괄의 지분율은 16.8%에서 19.3%로 늘었다.

지난해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 재계약을 체결한 YG는 올해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 국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 총괄은 이를 앞두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올해 사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몬스터는 다음 달 1일 두 번째 신곡, 4월 1일 첫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YG는 해외 현지 오디션으로 글로벌 신인 그룹을 발굴해 올해 안에 1팀 이상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