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협회는 19일 오전 서울 방배동 협회 사무실에서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 대사를 만나 양국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슈미트 대사는 한국 시장에 대한 독일 기업의 높은 관심을 언급하면서 한국은 독일에 있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교역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국 경제 및 산업구조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많은 독일 기업이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슈미트 대사는 또 메르세데스 벤츠와 같은 독일의 대표적인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차량부품의 한국 시장 의존도가 높다며 한국과 독일의 상호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고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병관 회장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경제 발전에 있어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양국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