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응용 소재 전문기업 솔라옵틱스는 일본의 종합 화학기업 도레이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가 개발한 측면발광 광섬유(Optical fiber Side Lighting)를 도레이측 유통망을 통해 세계시장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솔라옵틱스는 독자 개발한 측면발광 광섬유가 기존 측면발광 광섬유와 달리 광원의 빛 손실율을 10% 이하까지 줄여, 6W의 전력으로 약 50m까지 균일한 밝기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솔라옵틱스는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시장의 자사 측면발광 광섬유 판매 권한을 도레이사의 100% 자회사인 도레이인터내셔날에게 부여한다. 도레이인터내셔날은 솔라옵틱스와 함께 해당 제품의 글로벌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도레이인터내셔날은 내년 3월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 조명 전시회인 '2024 라이팅페어(Lighting Fair)' 내 전시 부스에서 초청 바이어 및 LED 분야 관계자에게 솔라옵틱스의 측면발광 광섬유를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 솔라옵틱스는 자동차 엠비언트 라이트, 도로교통 및 안전표지판, 선박, 스마트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O.S.L을 개발, 도레이인터내셔날에 우선 납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