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디언트(035080)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122900)가 삼성 출신의 글로벌 사업개발 전문가를 영입해 미국 텍사스 산업단지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마켓코리아의 박남호 신임 매니징 디렉터. /아이마켓코리아 제공

아이마켓코리아는 미국 텍사스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담당할 박남호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를 영입했다. 박 신임 디렉터는 캘리포니아주립대 및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삼성전자(005930) 오스틴 반도체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삼성디스플레이 중국 쑤저우 법인장으로 근무했다. 이후엔 한양이엔지(045100) 경영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그를 "미국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아이마켓코리아의 '테일러 테크놀로지 파크'는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반도체, 전기차, 이차전지 등 분야 국내외 기업을 지원하는 대규모 산업 클러스터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아이마켓코리아는 올해 상반기까지 총 86만㎡(약 26만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했으며, 현재 개발 계획을 수립하며 입주 기업과 투자 기업을 유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