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가 음악 버라이어티쇼 '핑크퐁의 크레파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첫 손님으로는 가수 윤하가 출연한다.
'핑크퐁의 크레파스'는 매회 다른 컨셉과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선보이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핑크퐁, 아기상어와 다양한 아티스트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빌보드 '핫100′에 20주 연속으로 진입하고 국내 최초로 미국음반산업협회(RIAA) 다이아몬드 및 11개 멀티 플래티넘 인증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뉴진스, 엔시티 드림(NCT DREAM), 씨엘(CL), 카디비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쌓아온 협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첫 번째 출연자로는 가수 윤하가 나온다. 윤하는 핑크퐁, 아기상어의 친구로 등장해 '우주'를 테마로 서로의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인기 음원 '알록달록 별'과 '우주 탐험대'를 통해 태양, 달, 별, 은하수 등 핵심 키워드와 함께 우주 세계를 소개한다. 윤하의 대표곡 '오르트구름'도 선보일 예정이다.
콘텐츠는 총 5개 언어(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본어)로 제작된다. '핑크퐁의 크레파스' 본편은 오는 5일 오후 7시 핑크퐁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자사 대표 IP 핑크퐁, 아기상어와 윤하의 협업 시너지를 통해 음악과 예능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