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214320)은 미국 시장에 선보인 제네시스 신규 캠페인 '럭스 이즈 인 더 디테일(Luxe is in the Details)'이 애드포럼(AdForum) 선정 '이달의 베스트 광고' 자동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애드포럼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매월 최고의 광고를 선정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광고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연간 400만명 이상이 플랫폼 사이트에 방문하며, 이들이 투표한 광고를 기반으로 '이달의 베스트 광고'가 선정된다.
이노션 미국법인이 총괄 기획과 제작을 맡은 제네시스 신규 캠페인은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캠페인은 제네시스 SUV의 디자인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차별화해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광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주행 장면을 포함하지 않고, 차량 자체에만 집중함으로써 '제네시스만의 고급스러움은 디자인 디테일에 깃들어 있다'는 콘셉트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이노션 영국법인이 제작한 기아 스포티지 신규 캠페인 '인스파이어스 어텐션(Inspires Attention)'이 자동차 부문 3위에 올랐다.
이노션은 올초 20년 경력의 메타 출신 제이슨 스펄링(Jason Sperling)을 미국법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로 영입했다. 그는 "캠페인 기획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수많은 다른 브랜드로부터 차별화를 두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노션만의 색깔로 획기적인 크리에이티브를 계속 만들어 나갈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