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010120)(LS일렉트릭)은 CNCITY(씨엔씨티·구 충남도시가스)에너지와 '신재생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사는 내년 6월부터 전격 시행될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하 분산법) 시행을 기점으로 전개될 분산에너지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목표다.

LS일렉트릭은 25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CNCITY에너지(구 충남도시가스)와 '신재생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구자균(왼쪽) LS일렉트릭 회장과 황인규(오른쪽) CNCITY에너지 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LS일렉트릭 제공

우선 양 사는 미래 분산 배전망 사업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화 지구 지정 추진을 위한 신규 사업모델을 개발한다.

양 사는 이와 함께 마이크로그리드, 융복합 스테이션, 배전급 ESS(에너지 저장 장치) 및 보조서비스 등 전기 신사업은 물론 고객을 활용한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 사업, FEMS(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ZEB(Zero Energy Building) 등 에너지 효율 사업에 관한 협력 모델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동일 지역에서 소비하는 미래형 지역에너지 시스템으로의 대전환이 이뤄지면서 ICT와 전력의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 신산업이 창출되고 있다"며 "스마트 배전 기술을 통해 분산에너지 사업의 성공모델을 도출하고, 글로벌 배전 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은 "LS일렉트릭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에너지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미래 에너지 환경에 적합한 인프라' 개발에 집중하겠다"며 "더 나아가 넷제로(Net-zero) 분산전원을 주도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