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은 친환경 소재 브랜드 'ECOSEED(에코시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COSEED는 롯데케미칼이 생산하는 물리적·화학적 재활용 리사이클 소재(PCR)와 바이오플라스틱 소재(Bio-PET)를 통합한 것으로, 미래 녹색 지구를 위해 가장 작은 단위부터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브랜드 로고도 이니셜 'e'를 씨앗에서 잎을 싹을 틔우는 형태로 디자인하고, 선순환을 상징하는 무한대 기호를 형상화했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소재 브랜드 출시로 플라스틱 리사이클 및 탄소 저감 가능한 그린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ECOSEED 브랜드는 일상에서 주로 사용되는 대부분의 플라스틱을 리사이클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군(PCR-PET, PCR-PC, PCR-ABS, PCR-PE, PCR-PP)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오는 2030년까지 ECOSEED 100만t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원 선순환은 단순히 미래세대를 위한 화두에서 벗어나, 기업과 국가가 생존을 지속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부분이 되고 있다"며 "오늘 선보이는 ECOSEED가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