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약 2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해외 인기 노선을 확대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서울(인천)~나리타 노선과 서울(인천)~나트랑 노선을 각각 매일 한 편씩 증편 운항한다.

이번 증편으로 나리타 노선은 하루 세 편씩, 나트랑 노선은 하루 두 편씩 운항한다.

앞서 에어서울은 서울(인천)~다카마쓰 노선도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일 한 편씩 증편한 바 있다.

에어서울 항공기/에어서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