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011790)의 2차전지용 동박 생산 자회사인 SK넥실리스가 해외 배터리 회사에 10년간 2조원 규모의 동박을 공급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넥실리스는 최근 일본의 인비전AESC와 오는 2025년부터 10년 동안 2조원 규모의 동박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비전AESC는 일본의 닛산자동차 등이 설립한 배터리 제조사로, 일본을 포함해 중국, 미국 등에 공장을 가지고 있다.
SK넥실리스가 생산할 동박은 인비전AESC가 운영하는 글로벌 공장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SKC 관계자는 "최근 계약이 진행된 것은 맞으나 물량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