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23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국제선 특가 운임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 탑승하는 김포·인천발 6개 노선이다.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료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일본 후쿠오카 5만5400원 ▲인천-일본 오사카 5만9400원 ▲인천-일본 도쿄 6만9400원 ▲김포-대만 타이베이 6만9400원 ▲인천-베트남 다낭 8만8700원 ▲인천-태국 방콕 9만6000원부터다. 무료 위탁 수하물은 포함되지 않고 다음달 이후 발권 시 유류할증료 변동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특가 구매를 놓쳤을 경우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할인 코드 ‘timing’을 입력 후 왕복 예매하면 추가로 5%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며 “홈페이지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3천 원 운임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