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균 탤런트뱅크 신임 대표. /탤런트뱅크

기업·전문가 매칭 플랫폼 탤런트뱅크는 김민균(45)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잡코리아, 사람인(143240) 등 인사관리(HR) 플랫폼에서 영업 조직의 리더를 역임해 왔다. 신규 사업 개발, 영업 전략, 상품 기획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총괄한 경험도 있다. 탤런트뱅크는 이번 김 대표 선임을 통해 기업 간(B2B) 영업 네트워크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평생교육기업 휴넷에서 사내 벤처로 시작한 탤런트뱅크는 2020년 12월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이후, 고용 계약이 아닌 서비스 제공 계약 형태로 일하는 '긱 이코노미' 시장을 이끌어 왔다. 사업적 고민이 있는 기업이 원하는 기간, 방식, 비용에 맞춰 검증된 전문가를 일정 기간 고용할 수 있도록 매칭해 주는 방식이다. 현재 1만7000여명의 내부 전문가, 6000여개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김 신임 대표는 "탤런트뱅크는 정규직 채용 위축으로 얼어붙은 최근의 고용시장에서 더욱 각광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며 "다양한 HR 플랫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탤런트뱅크가 기업의 비즈니스 성공에 꼭 필요한 설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