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물류 플랫폼기업 트레드링스(Tradlinx)는 수출입 업무 협업 설루션 'ZimGo(짐고)'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트레드링스에 따르면 ZimGo는 견적부터 선적 이력 관리, 서류 작성 등 수출입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로 모은 설루션이다. 클라우드 기반이어서 수출입 업무 관계자끼리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지난 3개월간 고객사를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 결과, ZimGo 사용 후 이메일과 전화 횟수가 70% 이상 줄고 업무 완료 시간도 50% 이상 단축했다.
수출입 기업이 거래 중인 포워더(Forwarder·국제 물류 주선기업)가 있으면 ZimGo로 초대해 업무를 이어갈 수 있다. 포워더가 없는 수출입 기업은 ZimGo에서 비교 견적을 요청할 수 있다.
ZimGo는 거래와 운송 데이터를 분석해 주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툴' 기능과 누가 어떤 정보를 수정했고 서류는 무엇을 보냈는지 등을 알 수 있는 보안 기능도 갖췄다.
ZimGo 출시 전 사전 등록에 200개가 넘는 기업이 신청한 상태다.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는 "ZimGo는 파편화된 업무 수행 방식, 부정확한 문서, 비효율적인 의사소통 등 기존 수출입 업무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주는 설루션"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