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생물제 전문기업 ㈜팜클이 지난 1일부터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시작된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행사 진행을 위해 모기∙진드기 기피제 1만개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행사가 진행 중인 잼버리 야영장은 폭염뿐 아니라 모기가 들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전찬민 팜클 대표는 "야외 활동에서 발생하는 모기, 진드기에 대한 감염병 방지를 위해 기피제를 기부하게 됐다"면서 "150여개국, 4만300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가 안전하게 본연의 목표인 문화교류, 화합의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팜클의 '잡스아쿠아가드액'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가장 안전한 U등급으로 분류한 IR3535 성분 기피제다. 사용 연령에 제한이 없어 영유아나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고, 1회 사용으로 최대 3시간 동안 모기를 포함, 일명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와 털진드기까지 피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