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웨이브벤처파트너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액셀레이터(AC)인 느무헙(Nmohub)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스타트업 회사들의 사우디 및 중동지역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국내 유망한 스타트업 회사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 투자연계 프로그램을 추가해 해외 진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지난 17일 술탄 마히 알가타니 느무헙 회장(오른쪽)과 전수용 넥스트벤처파트너스 대표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스트웨이브벤처파트너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느무헙은 현지 스타트업 회사들을 대상으로 초기 자립을 위한 인큐베이팅 및 엑셀러레이팅 업무인 법률과 세무, 투자 자문, 공유오피스 운영 등을 제공한다.

술탄 마히 알가타니 느무헙 회장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한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이 양국간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용 넥스트웨이브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국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사우디 진출과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증대를 돕고 중동을 기반으로 한 제 3의 성장 시장 진출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