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스타트업 '라이너'가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GPT 프로그램인 '라이너 코파일럿'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라이너 코파일럿은 라이너가 출시한 AI 검색 기능 '라이너 AI'를 발전시킨 대화형 검색 서비스다. 생성AI 기술과 LLM(거대 언어 모델), 사용자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해 개발했다.

'라이너 코파일럿' 홍보포스터./라이너 제공

라이너 코파일럿은 삼성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쓸 수 있는 유일한 GPT 서비스다. 삼성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된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확장 기능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이너는 삼성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 2018년 삼성전자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Lab'에 선정됐고, 라이너가 만든 'LINER for Samsung' 앱이 갤럭시 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1000만명에 달하는 라이너 유저(user·사용자)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기록을 토대로 의도에 맞는 최적의 결과물을 내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데이트 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