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000120)은 디지털 운송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이 6개월의 시범서비스를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현재 운영 중인 디지털 운송플랫폼 '더 운반'의 기술력을 높여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더 운반'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로 실시간 최적 운임을 찾아내고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해주는 중개플랫폼이다. 지난해 12월 론칭 후 시범서비스를 운영했다.
CJ대한통운은 '더 운반'의 인공지능(AI) 기능 등을 향상해, 화주의 등록정보에 맞춰 알맞은 차주를 매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차주의 운행 선호 구간, 화물 종류, 물량, 운행 거리 등 운송 정보와 기상 상황, 유가 등 외부 정보를 분석해 실시간 최적 운임을 산출한다.
이외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한 전자인수증과 차주가 편도로 운송한 후 바로 왕복 물량을 실을 수 있도록 매칭하는 '실시간 복화 노선 시스템' 개발도 완료했다. 하반기 중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