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수입박람회' 모습. /한국수입협회 제공

한국수입협회(KOIMA)는 '제20회 한국수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수입박람회는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주한외국대사관에서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수입 전문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50개국 150개 기업이 참가해 원자재를 비롯해 소비재와 첨단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개최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관련 소재·부품·장비 특별전도 함께 진행한다. 해외 참가기업과 국내 바이어(구매자) 간 1대1 수입 상담회와 세미나도 열린다.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공급망 다변화가 한국 수출 경쟁력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 기업들이 해외 우수 상품을 발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