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제공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콘텐츠 부문을 이끌고 있는 김영규 공동대표가 사내 횡령사고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김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제기된 횡령 의혹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은 내부에서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제보가 나오면서 현재 감사팀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그간 김제현·김영규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돼 왔다. 김제현 대표는 경영 부문, 김영규 대표는 콘텐츠 부문을 총괄했다. 김영규 대표 사임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은 당분간 김제현 대표 단독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