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협업 플랫폼 워크 OS(운영체제) '스윗(Swit)'을 운영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가 SK텔레콤(017670)과 SK브로드밴드에 설루션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스윗은 지난해 9월 SK브로드밴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해 2월에 스페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모바일 및 정보통신 박람회 'MWC 2023′에 SK텔레콤의 후원으로 참가해 'AI(인공지능)로 강화되는 스윗'을 선보이며 협력을 이어왔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워크OS와 SIP(앱 통합 플랫폼)환경을 갖춘 스윗을 도입해 전사적 프로젝트 진척도 관리 및 조직별로 혼재된 커뮤니케이션 툴을 단일화해 효율적인 소통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김경덕 엔터프라이즈 CIC담당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스윗과의 연계를 통해, 직원들의 편의성과 고객들을 위한 대외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윗의 공동창업자인 이주환 대표는 "AI 회사로 전환하는 SK와 함께 화상 회의 후 업무 자동 생성, 산업 특화 프로젝트 추천 템플릿 자동 생성, 프로젝트 성공·위험도 예측 등을 차례로 선보일 뿐 아니라, 그룹사 전체 고객의 직원 경험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설루션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