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제공

한진(002320)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물류 부담을 줄여주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진은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간편하게 해외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원클릭'을 할인 지원한다. 미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5개국이 배송지인 경우다.

한진은 또 김포공항 물류센터, 인천공항 GDC를 비롯해 미국, 일본 내 글로벌 물류거점을 통해 풀필먼트(통합물류) 및 라스트마일(last mile·배송의 마지막 구간) 서비스도 제공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의 참여기업 1700여개사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비즈코리아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회사가 보유한 글로벌 물류 플랫폼을 통해 1인 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