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091810)이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이어 돈므앙 공항에도 취항한다고 1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청주~돈므앙, 인천~돈므앙 노선에 동시 신규 취항한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인천~수완나품, 대구~수완나품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인천~돈므앙 노선은 오는 27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현지시각 기준으로 인천공항에서 오후 6시 15분 출발해 돈므앙 공항에 오후 10시 15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돈므앙 공항에서 오후 11시 15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6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돈므앙 공항은 방콕 북쪽에 있으며, 동쪽에 있는 수완나폼 공항과 도심까지의 거리가 비슷하다. 다수의 저비용항공사(LCC)가 취항하고 있어 동남아 내 다른 국가나 태국 국내선 환승이 편리하다. 인천~돈므앙 노선에는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인 B737-8기종이 투입된다.
티웨이항공은 방콕 노선 확대에 맞춰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승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하늘길을 지속 넓혀나갈 것"이라며 "항공권 예약 및 공항 이용 시 출·도착 공항에 유의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