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제공

아세아제지(002310)는 골판지 제조공장 신설에 1951억원을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아세아제지는 충북 청주시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에 골판지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토지 매입에 400억원, 건축·설비에 1551억원이 들 예정이다. 자기자본 대비 24%에 달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아세아제지는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