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한화는 29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2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된 퓰너 회장은 미국 내 최고의 아시아 전문가로 평가받고, 친한파로 꼽힌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40년 지기로도 알려졌다.
퓰너 회장은 미국 경영·사회·산업·정치분야 정책연구기관인 헤리티지재단 설립자다. 그는 1977~2013년, 2017~2018년에 걸쳐 헤리티지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이용규 서울대 경영대학 부교수도 ㈜한화의 신규 사외이사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그는 감사위원회 위원을 겸하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삼정회계법인 출신인 이 교수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서울대 부교수로 활동 중이다.
권익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됐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